미국에서 유명한 파이브가이즈가 서울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.저녁 6시 조금 넘어 방문했는데, 예상보다 대기줄이 짧아 거의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.처음 방문이라 설렘과 함께 먹거리 탐험을 시작했어요! 땅콩, 기다리는 동안의 특별한 즐거움가게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까지 않은 땅콩을 종이봉투에 담아가는 모습이 보였어요.저도 호기심에 따라 담아봤는데, 이 땅콩이 파이브가이즈만의 특별한 에피타이저더라고요.껍질을 까니 짭짤한 맛이 나서 신기했어요.햄버거가 준비되는 동안 땅콩을 까먹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. 주문 과정 : 선택의 재미와 복잡함의 사이파이브가이즈의 주문 방식은 생각보다 복잡했어요.기본 버거를 고른 후, 채소, 소스, 감자튀김 옵션까지 선택해야 했는데, 처음이라 다소 당황했어요.친절한 직원분..